유영재 아나운서 프로필 초혼 재혼

"유영재 아나운서 프로필 초혼 재혼" 포스팅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인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유영재는 초혼이 아닌 재혼으로 과거 와이프와 이혼한 후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9년생인 선우은숙은 지난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1981년 이영하와 결혼 한 바 있다. 그러나 2007년 선우은숙은 26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했다. 

 

 

남편 이영하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이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나 재결합이 불발되기도 했다.

 

선우은숙의 재혼 및 재산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자식에게 노후 자금을 준다 vs 안 준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에 대해 배우 선우은숙은 "나는 아들 이상원에게 투자를 해줘봤다. 이미 많이 해줬었다"고 밝혔다.

 

 

이어 "총각 때도 해주고 결혼했을 때도 해줬다. 그런 것들이 아들이 사는데 인생의 토대는 됐겠지 싶다. 이제는 지원할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영재와 재혼한 후 생각이 바뀐 것인지 묻자, 선우은숙은 "그 전엔 내가 혼자였지 않나. 그 전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했는데, 이제는 우리 둘밖에 없는 것 같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아들과 며느리에게) 집이든 뭐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줬다. 제가 그 돈으로 빌딩을 샀으면 지금 100억이 넘는다"고 고백했다.

 

또한 선우은숙은 "(당시엔) 혼자 있으니까 우리 아들 이상원과 평생 같이 갈 줄 알았다. 며느리 최선정도 '어머님 저희 같이 살아요' 했었다. 이렇게 죽을 때까지 평생 갈 줄 알았는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아이들은 아이들이다. 걔들 인생이 있다"며 "나는 지금 딱 한 사람(유영재) 밖에 없지 않나"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우은숙 스토리

선우은숙은 1959년 12월 24일 태어난 배우로, 예명이 아닌 본명을 사용하며 본관은 태원 선우씨이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참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1983년 '제19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주로 출연했다.

 

 

1981년, 10살 연상인 동료 배우인 이영하와 결혼에 골인했으며, 당시 23살의 어린 여자와 결혼한 이영하는 도둑놈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표적인 스타 잉꼬부부로 잘 생활하였고, 이혼 전까지는 국민적인 부부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7년에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는 "서로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였다. 두 사람 주위에선 이혼 전부터 불화설과 별거설이 돌았으나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이혼했지만, 실제로 사이 자체는 아직도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혼 후에도 명절에 이영하를 불러 떡국을 끓여주기도 하고, 재결합을 논의하며 동반 예능 출연도 했다. 또한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선우은숙이 이영하에게 "자기야"라고 부르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영하는 당시 인터뷰에서 "부부가 오래 살다보면 회의가 들기도 한다. 서로 편하게 놓아주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장남 이상원 역시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업가로 전향하여 요식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22년 10월, 선우은숙은 4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선우은숙은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안성훈 가수 프로필 미스터 트롯2 우승자

정윤정 쇼호스트 남편 인스타그램 생방송 욕설

전재용 부인 박상아 재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