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용 부인 박상아 재혼 정리

"전재용 부인 박상아 재혼 정리" 포스팅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번에 저희는 전재용 부인인 박상아씨의 결혼 스토리 및 관련 정보에 대해 정리해볼려고 합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재용 박상아 극비 결혼 스토리

"풍문으로 들었쇼"라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는 전재용 부인인 박상아씨와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기자는 2007년 박상아씨와 전재용씨가 극비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에 최여진 앵커는 전재용씨가 유부남이라는 이야기에 반문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기자는 전재용씨가 이전에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두 번째 부인과는 2007년 2월 캘리포니아 주 제 1심 법원에서 이혼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자는 전재용씨가 박상아씨와의 관계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며,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지만, 두 아들이 이해를 할 때 쯤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라고 전했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재용씨와 박상아씨가 2007년 7월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정보를 덧붙였습니다.

 

다른 기자는 전재용씨와 박상아씨가 결혼식을 올린 5년 뒤인 2012년부터 전재용씨가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박상아씨와 결혼을 했다는 충격적인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예부 기자는 안치용이 쓴 책 "대한민국 대통령, 재벌의 X파일.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서 전재용씨가 2003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 클라크카운티에서 박상아씨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최여진 앵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재용씨가 이중결혼을 해야 했던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김묘성 기자는 "가장 유력한 설은 전재용씨가 당시 비자금 수사를 회피하려고 박상아씨와 서둘러 결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른 기자는 전재용씨와 박상아씨의 결혼과 관련해, 혼인신고를 한 사흘 후에 박상아씨 명의로 애틀랜타에 주택을 구입하고, 2005년에도 LA에 박상아씨 명의로 주택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의혹으로, 이미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상아씨의 결혼 란에 미혼이라고 기록이 돼 있는 것이 확인됐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기자는 비자금과 관련된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 비자금을 숨길 수 없었고, 박상아씨의 계좌로 들어온 돈에 대한 추적이 계속 이루어졌다.

 

이에 외국으로 빼돌린 비자금을 본인 명의로 하면 추적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박상아씨와 미국에서 결혼해서 집을 샀다는 변명을 하기 위해 박상아씨를 사실상 혼인관계로 끌어들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용 전부인 정리

전재용씨의 첫 번째 부인은 포스코 회장인 박태준의 넷째딸인 박경아씨입니다. 둘은 1987년에 결혼하였으나 1990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1992년에 최정애씨와 재혼하였고, 두 아들을 두고 2007년까지 혼인상태를 유지하다 이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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