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회의원 남편 결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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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인 배현진 국회의원의 프로필 그리고 남편과 관련된 결혼 등등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배현진 유년 시절 및 학력 정보

1983년 11월 6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배현진은 1남 1녀중 장녀로 입니다.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여, 이후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로 전공을 변경하고 졸업했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언론정보학부 정보방송학을 복수 전공하였으며, 대학에서의 학업 외에도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배현진 과거 앵커 시절 정리

배현진은 7번의 시험 불합격 후,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되어 입사하였습니다. 그녀는 이번 선발에서 놀랄 만한 경쟁률 1926:1을 뚫고 합격하였습니다.

 

2015년에 학생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배현진은 어린 시절 MBC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백지연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한 것이 자신이 아나운서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MBC에서 5시 뉴스 등 몇몇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2010년 6월 12일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특집 주말 MBC 뉴스데스크에서 앵커로 데뷔했습니다. 

 

이어서 같은 해에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서 MBC 특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1월 6일부터는 최일구와 함께 주말 8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일구는 방송에서 이야기한 드립으로 인해 웃음보가 터져 방송사고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동물원을 탈출한 말레이곰에게 말한 "도망다니지 말레이"입니다.

 

2013년 11월 15일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과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하였으며, 그 후 휴직했습니다. 2014년 4월 24일부로는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 5월 12일에 박용찬과 함께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이후 박용찬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승진하면서 2015년 11월 6일부로 하차하였습니다. 

 

 

그 후 이상현과 함께 2017년 12월 7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최승호가 MBC 사장에 선임되고 다음 날 앵커 하차가 결정되면서 고별 인사없이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습니다.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경력까지 합치면 역대 최장수 여성 앵커(2,491일)이며,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만 따지면(2,154일) 백지연(2,413일) 다음으로 오랫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발령 대기 상태였으나, 2018년 1월에는 최승호가 직접 "지금까지는 그분과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일구는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하였습니다.

 

 

배현진 정계입문

2017년 12월 MBC 파업이 종료되고 최승호가 MBC 사장에 취임한 직후, 배현진은 뉴스데스크 앵커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3개월 동안은 업무 발령 대기 상태였으며,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하면서 종편으로의 이직 가능성이 거론되었습니다.

 

이틀 뒤인 2018년 3월 9일, 배현진은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어 6월 13일에 실시된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29.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하여 패배의 쓴 맛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바뀐 송파의 지역색과 문재인의 복심이라 불리는 최재성과의 대결에서 정치 입문한 지 70일밖에 안 된 신인치고는 선방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배현진 제31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21대 총선을 앞두고 배현진은 송파구 을에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17일에는 송파구 을 국회의원 예비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배현진이 공천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2020년 3월 2일 공천을 받는 데 성공하여 현역 의원인 최재성과 다시 한번 대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 17일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하여, 송파구 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서 배현진이 40.3%로 나타나며 최재성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서는 최재성이 38.1%로 나타나며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3월 17일, 배현진은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정강정책 대표연설에 나섰습니다. 그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발음과 목소리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정치적 색채를 떠나서도 매우 깔끔하고 명확한 연설을 펼쳤습니다.

 

2020년 3월 23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총괄 선대위원장직을 유일호가 맡게 되었다. 유일호는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송파구 을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2020년 4월 3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잠실종합운동장에 해외 입국자 전용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자, 배현진은 "인천공항 내 외국인 입국자용 진료소가 이렇게 한산하다는데 매일 1000명의 대대적인 잠실 이송작전을 펼치는 게 납득이 되겠느냐"며 비판했다.

 

결국 21대 총선에서 현역 최재성을 꺾고 당선되었다. 이전 재보궐선거에서는 최재성에게 큰 격차로 패배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과반을 넘어 당선되었다.

배현진 결혼 남편?

배현진은 결혼을 아직 하지 않았으며, 당연히 남편도 없습니다. 

 

 

배현진 TMI

- 배현진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홍보모델 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학교 홍보 영상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 무한도전 무한상사(2011) 특집에서 바른 말 강연을 할 때 멤버들이 정준하에게 "멍청이"라고 한 것을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라고 순화한 적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이후 무한도전에서 종종 사용되었습니다.

 

 

- MBC 파업에 참여했다가 해고된 PD 이채훈이 신입 연수 때 배현진을 데리고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이채훈은 배현진에 대해 "지적인 호기심이 전혀 없어서 어떻게 저런 애를 뽑았을까 싶었는데 그냥 동물적 욕망밖에 없는 애더라"며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채훈은 소주병으로 인한 범죄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확정받은 적이 있으며, 이러한 발언은 모욕적입니다.

 

또한, 배현진이 간판 아나운서 자리를 차지한 것은 엄청난 경쟁률을 뚫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쟁률에 비추어볼 때, 동물적인 욕망밖에 없는 사람이 경쟁에서 승리한 것은 자사 아나운서와 아나운서 준비생에 대한 모욕이 될 수 있습니다.

 

- 21대 총선에서는 경찰서, 유치원, 우체국 등의 기본 시설 건립을 내세운 공약을 제시하며, 이에 대해 헬리오시티 맘카페에서는 매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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