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인 장지연 전남자친구 총 정리
김건모와 장지연이 결국 이혼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이 최근 관계가 소원해진 이유로 원만한 합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최근이 아닌 꽤 오래전 이미 이혼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지연과 김건모의 첫만남은 2019년 5월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김건모와 장지연 씨는 많은 나이 차이 났지만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짧은 시간 안에 급속히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모의 나이는 1968년생, 장지연 씨는 1981년생으로 둘의 나이 차이는 13살입니다.
장지연 씨는 클래식 음악으로 서울예고를 졸업한 인재입니다. 이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장지연 씨의 아버지는 유명 원로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씨입니다. 장욱조씨가 작곡한 곡이 굉장히 유명한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 조용필의 ‘상처’
- 이미자의 45주년 곡 ‘내 영혼 노래가 되어’
- 나훈아의 ‘꽃당신’
- 조경수의 ‘잊지는 못할 거야’
- 태진아의 ‘떠나가지 마’
장지연 씨의 오빠 역시 배우로 활동한 장희웅 씨입니다. 장희웅 씨는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후 선덕여왕, 주몽, 마의 등 다양한 사극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그해 11월 혼인신고를 먼저 하였고 결혼식을 준비를 하고 있는 도중 김건모가 성XX 의혹에 휘말였습니다. 결국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되었죠.
당시 김건모의 혐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 성 XX 했다는 건데요. 하지만 2021년 11월 검찰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장지연 전남자친구 이슈?
과거 가세연에서 장지연 전남자친구에 대해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가세연이 주체한 한 강연회에서 김용호 연예기자 등이 “가수 김건모 부인 장지연의 결혼 전 이성 관계가 복잡했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날 김용호 연예기자는 이날 누구라고는 말은 안했지만 장지연을 연상하게 만든 뒤 아래와 같이 언급했습니다.
“예전에 배우 이병헌과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
"외국에서 이병헌이 촬영 중일 때 거기에 찾아가기도 했다더라”
“그분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까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
해당 발언 수위가 너무 강했는지 이 날 같이 참석한 김세의(가세연 대표)는 강연회에 참석한 1000여 명의 청중에게 “이건 보안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입단속을 시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실 확인이 안된 내용을 강연장에서 발설하였으니 훗날 소송 등을 대비한 행동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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