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폭행" 도대체 무슨 내용?
현재 인터넷이 폭행 사건으로 매우 뜨겁다. "1세대 아이돌 폭행"이라는 어마어마한 폭로 글이 등장한 것!
1세대 아이돌 출신 대표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믿을 수 없는 폭로 글이 퍼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글의 출처 2022년 6월7일에 불쑥 나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다. 사과받고 싶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이 업로드되었다.
해당 글의 작성자 B 씨는 "1세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A 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연습생이었다" 라면 글을 이어나갔다.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지만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익적 목적으로 이 글을 작성한다"며 자신이 피해자임을 암시했다.
이후 작성자 B 씨는 본격적으로 글을 이어 나갔다. "A 씨가 과거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그룹에서 활동했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이 몰릴 정도다. A씨 역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멤버다" 라면 가해자 실명은 밝히지 않았다.
당시 가해자 대표 A 씨는 70~90년대 유행하던 음악들의 대한 생각을 자신에게 의견을 물었다고 한다.
작성자 B 씨 올드한 음악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지 "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그러자 대표 A 씨는 옛날 음악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들렸는지 "야이 XX 년아 이 개 XX가 고집 XX 세네. 이 XXX가 뒤질라고 XX"라고 말하며 다짜고짜 작성자 B 씨를 폭행했다고 한다.
이어 작성자 B 씨는 당시 지옥 같은 상황을 떠올리며 아래와 같이 글을 이어 나갔다.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뺨을 4대 왼쪽 뺨을 2대를 순간적으로 폭행당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XX 모자 벗어'라는 말과 함께 반강제적으로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 더 내려쳤다"
"6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너무나도 생생한 기억이다. 너무 억울하고 분했지만 두려웠다"
해당 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가해자 대표 A 씨는 단 한 번의 사과도 없었으며, 오히려 따로 불러 네가 나를 도발하여 내가 폭행한 것이니 오히려 책임을 너에게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고 한다.
"왜 대표님에게 맞아야 했는지"
"가만히 있던 내게 돌을 던졌는데 누가 화를 안 낼 수가 있냐"
"네가 원인 제공을 했고, 가만히 있던 나는 네가 던진 돌에 맞았다"
"화를 안 내는 게 이상하다"
현재 작성자 B 씨는 가해자 A 씨에게 물질적으로 바라는 건 없다고 한다. 오로지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면 된다고 한다.
물론 작성자 B 씨의 글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는 없다. "1세대 아이돌 폭행"과 같은 일이 거짓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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