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첫번째 결혼 재혼

임창정 첫번째 결혼 재혼 스토리

오늘은 국민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의 첫 번째 결혼 및 재혼 스토리를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창정은 과거 2006년 프로 골퍼 김현주와 첫번재 결혼을 하였습니다. 임창정 첫번째 부인 김현주 씨는 172cm의 키에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로 결혼 당시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당시 김현주 씨와 임창정의 나이차이는 무려 11살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나이 차이였습니다.

 

당시 김현주 씨는 2004년에는 IT업체 다날 스폰서를 받는 촉망받는 프로골퍼였습니다. 2005년에는 ‘골프 몸짱 만들기’라는 칼럼을 경제신문에서 연재한 바도 있습니다.

 

당시 임창정은 김현주와 결혼을 결심한 사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과거 어머니니 몸이 안 좋은 적 있었다. 그때 현주가 어머니를 정성껏 돌보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하지만 안타깝게 2013년 임창정이 서울 가정법원에 김현주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내면서 둘의 이혼 소식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혼 당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확산되어 임창정이 매우 난처한 상황에 놓인 적 있었습니다.

 

 

이혼한 과정에서 세 아들 중 셋째 막내아들만 전 부인 김현주 씨가 양육하는 것으로 합의했는데, 이런 상황을 보고 기괴한 루머가 돌더니 급기야 '임창정의 셋째 아들은 임창정 친자가 아니다' 라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결국 임창정 전부인 김현주 씨가 악플러들을 고소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임창정 또한 루머에 버티지 못하고 결국 세 아들 모두 친자검사를 한 결과 세 아들 모두 동일한 부계, 모계 관계가 성립한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악플러들은 당연히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하네요. 

 

 

임창정은 이후  2017년 1월 6일 서하얀 씨와 결혼하여 재혼에 성공하였습니다. 당시 서하얀씨는 임신 6개월이었다고 하네요.

임창정과 서하얀 씨의 나이차이는 무려 18살입니다. 굉장하죠? 

서하얀 씨는 승무원 출신의 요가강사입니다. 현재 임창정 소속사에서 요가 수업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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