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결혼 남편 학력 직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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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명 아나운서 강지영이 오는 4월에 화려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발표했다.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떻게 입장을 전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앞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강지영과 그녀의 예비 신랑은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오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준비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은 남편에 대해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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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리고 제 거취와 관련해서는,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지영은 "축하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강지영 드림"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강지영의 남편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강지영 자신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4세이다.

 

그녀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본관은 진주 강씨이다. 신체 사이즈는 162cm에 혈액형은 B형이다.

 

 

그녀는 대구에서 태어나 미국 캘리포니아의 몬타 비스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 스쿨 오브 비즈니스에서 재정학을 전공했다.

 

 

또한,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바 있으며, 2011년에는 JTBC의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강지영은 JTBC 아나운서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2011년에는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첫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그녀는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선발되어 방송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그녀의 성격 유형은 ENTP로 알려져 있어, 창의적이고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임을 나타낸다.

 

강지영은 그동안 'JTBC 뉴스룸' 주말 앵커로 활약하다가 이번 결혼을 기점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후임으로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발탁되었으며, 강지영의 마지막 방송에는 유명 배우 양조위와 유덕화가 출연할 예정이다.

 

강지영의 결혼과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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