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 남친 고우림 군대 미필

김연아 결혼!

김연아 남친(남편) 고우림 군대 미필 정말?

 

김연아의 예비남편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인 인기 팝페라 가수 고우림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의 예비 남편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김연아보다 다섯 살 어립니다. 성악가인 고우림은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인 그는 지난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 싱어 2'에 출연, 우승을 차지한 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대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그는 지난 2014년부터 각종 콩쿠르(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2017년에는 제2회 파파로티 성악 콩쿠르에서 대학부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고우림은 '팬텀싱어2'에서 보인 잘생긴 외모와 낮고 굵은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 포레스텔라로 활동하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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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종합지 '더팩트' 또한 25일 김연아와 고우림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3일 빗속에서도 달콤한 심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더팩트는 "김연아(32)가 다섯 살 연하와 나이를 초월한 사랑에 빠졌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상대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인 인기 팝페라 가수 고우림(27)입니다.", 

 

"지난해부터 연예계와 언론계에 나돌던 김연와와 팬텀싱어2 출신 고우림의 '10월 결혼설' 진위 여부를 확인 취재한 끝에 지난 23일 빗속에서도 달콤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확인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데리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연아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25일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입장을 내고 "고우림은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가 설명했습니다.

 

고우림 측은 "결혼 후에도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가정 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고우림의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지난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현재도 주기적으로 링크(스케이트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조로 고우림은 군대를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미필인지? 아니면 아직 입대를 안한건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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