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혜 아나운서 프로필 학력 남편 손범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중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바로 경력이 화려한 방송인, 진양혜 전 아나운서를 당에 영입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에서 공식화되었죠.
이 자리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진양혜 전 아나운서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며 총선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이번 영입 결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어요.
그녀는 사회 생활을 하며 받은 많은 혜택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며, 그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의를 받은 많은 인물들 중에서 자신이 가장 빠르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언급하며, 이 결정이 장고 끝에 내려진 신중한 선택임을 강조했습니다.
진양혜는 방송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화려하게 데뷔했고, 1994년에는 동료 아나운서였던 손범수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2000년 7월 KBS를 퇴사한 이후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1년에는 영화 '푸른소금'에서 뉴스 아나운서 역할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진양혜 프로필
출생 | 1968년 7월 17일 (55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풍기 진씨 (豊基 秦氏) |
가족 | 여동생 진수현, 배우자 손범수, 장남 손찬호(1995년생), 차남 손찬유(2000년생) |
학력 | 서울삼선초등학교 졸업,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
데뷔 |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 |
그녀의 개인적인 삶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남편 손범수와 함께 SBS의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그들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들 부부는 서로 상반된 생활 습관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진양혜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반면, 손범수는 늦은 밤까지 깨어 있으며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부엉이형' 인간이었습니다.
진양혜는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여러 차례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나이가 들면서 자신이 가족 중 우선순위에서 항상 뒤로 밀려나 있다고 느꼈으며, 이제는 정신적으로 독립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독립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손범수는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와 손범수는 결혼 초부터 많은 티격태격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손범수는 진양혜가 여전히 사랑스러운 순수한 감성을 잃지 않고 있지만, 때때로 화를 내는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진양혜 역시 이에 동의하며, 현재는 '휴전 상태'라고 묘사했습니다.
이처럼 방송인으로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험을 지닌 진양혜의 정치 참여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입은 정치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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