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 프로필 박철 이혼 재혼 총정리

옥소리 근황 프로필 박철 이혼 재혼 총정리 포스팅 시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배우였던 옥소리(본명 옥보경)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그녀의 삶과 경력,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 그녀의 진면목을 알아보도록 해요.

 

옥소리의 초기 생애와 데뷔

옥소리는 1968년 12월 24일,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에서 태어났어요.

 

그녀의 본관은 의령 옥씨이고, 키는 164cm에 몸무게는 45kg이에요.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가브리엘라라고 해요.

 

 

가족으로는 아들과 딸 두 명이 있답니다.

 

 

그녀는 경원중학교와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그리고 1987년에 태평양 화장품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어요. 이 광고를 통해 그녀는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고, 곧바로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죠.

 

90년대의 아름다움과 대표작들

90년대 활동 당시, 옥소리는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선배 여배우 황신혜조차 그녀의 미모를 인정할 정도로, 그녀는 당대 최고의 미인 중 한 명이었죠.

 

덕분에 그녀는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옥소리(사운드 카드) 광고에도 출연했어요.

 

 

영화배우로서의 활동도 빛났어요.

 

그녀는 심혜진, 배종옥, 고 최진실 등과 함께 미래가 기대되는 여배우 4명 중 한 명으로 꼽혔어요.

 

특히, 고 최진실과는 단짝 친구였죠. 최진실은 옥소리가 출연한 영화 '구로아리랑'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해요.

 

주요 영화와 연기력 논란

옥소리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어요.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인 '구로아리랑'에서는 구로공단 여공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죠.

 

 

상대역은 이경영이었으며, 최민식과 신은경이 조연으로 출연했어요. 이 영화는 최민식이 가장 아끼는 작품 중 하나로도 유명해요.

 

두 번째 주연작인 '비오는 날 수채화'에서는 강석현, 이경영, 방은희 등과 함께 출연했어요.

 

 

이 영화는 그녀의 청순한 외모로 많은 남성팬들을 극장으로 이끌었죠.

 

그러나 연기력 부족과 발음 문제로 비판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청순한 여대생 역에는 어색한 연기가 오히려 잘 어울렸다는 평가도 있었어요.

 

세 번째 주연작 '젊은날의 초상'에서는 부잣집 딸 여대생 혜연 역을 맡았어요.

 

 

이 작품에서는 연기력 논란이 없었고, 제29회 대종상과 제11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어요.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그녀의 연기력은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았어요.

 

TV 드라마로의 전환과 인기

1992년부터 옥소리는 활동 무대를 TV 드라마로 옮겼어요.

 

'사랑을 위하여', '영웅일기', '옥이 이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죠.

 

 

특히 1996년에는 영화 '카루나'로 영화계에 복귀하여 비구니 역을 맡아 삭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박철과의 결혼과 이혼

 

1996년 12월, 옥소리는 드라마 '영웅일기'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박철과 결혼했어요.

 

그들은 1999년에 딸을 낳았고, 대외적으로는 대표적인 원앙 부부로 알려져 있었어요.

 

하지만 2007년 10월, 갑작스러운 이혼 소송이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박철은 옥소리의 간통 사실을 이유로 이혼을 요구했어요.

 

옥소리는 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박철이 자신 몰래 빚을 지고 있었고, 이혼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어요.

 

이후 옥소리는 "11년간 잠자리 10번. 박철은 100명의 술집여자와 잠자리했다."는 발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어요.

 

간통죄 소송과 헌법 소원

옥소리의 간통 상대는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이탈리아인 요리사 G로 거론되었어요.

 

2007년 10월 28일, 옥소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세훈과의 간통 사실을 인정했지만, G와의 관계는 부인했어요.

 

 

이에 박철은 옥소리를 형사고소했고, 2008년 1월 옥소리는 기소되었어요.

 

이 사건은 큰 화제가 되었고, 간통죄의 합헌, 위헌 논란을 일으켰어요.

 

헌법재판소는 간통죄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고, 옥소리는 결국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어요.

 

 

하지만 2015년에 간통죄가 위헌 결정이 나면서 옥소리의 간통죄는 재심 및 형사보상 청구 대상이 되었어요.

 

박철과 딸의 이야기

이혼 후 박철은 딸의 양육권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딸은 원어민 교사이자 모델 활동을 하고 있어요.

 

박철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모델 활동만 허락했다"고 말했어요.

 

 

딸과 전 부인인 옥소리의 소통에 대해서는 "내 인생이 아니다. 같이 살아도 괜찮다.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된다"고 솔직하게 밝혔어요.

 

 

박철은 '우리들의 천국' 등에 출연하며 1990년대 초 하이틴 스타로 유명했지만, 약 10년 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는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에요.

 

옥소리의 현재와 그 이후

옥소리는 이혼 후 연예계 활동을 접었고, 현재는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어요.

 

그녀의 간통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녀의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켰어요.

 

 

하지만 그녀가 배우로서 보여준 연기력과 미모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거예요.

 

이렇게 옥소리의 이야기를 마치며, 그녀의 인생은 많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그녀의 경력과 삶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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