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프로필 체포 확인 테라폼랩스 재산" 포스팅에 방문하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코인 사기범 권도형에 대해 차근 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권도형 대표 체포 확정!
권도형(32)은 테라·루나 코인 사태의 중심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권 대표는 테라폼랩스의 대표로 추정되며, 경찰청 인터폴구제공조과는 검거된 인물의 지문 정보를 확인한 결과 권 대표의 지문과 일치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체포된 인물 중 한모씨는 권 대표의 측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몬테네그로 내무부 장관은 이에 대해 "한국의 권도형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검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표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권 대표의 신병 확보를 위해 몬테네그로 당국과 송환 절차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뉴욕 검찰은 권 대표를 증권 사기,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금융사기, 시세조작 등 총 8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몬테네그로 내무부는 권 대표로 의심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검거됐으며, 권 대표와 측근 한 모 씨로 추정되는 다른 한 명이 위조된 코스타리카, 벨기에 여권을 사용해 두바이행 비행기를 탑승하려다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검거가 미국 당국의 요청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권도형 재산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이자 테라-루나 사태의 주요 인물인 권도형 대표가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탈취하여 현금화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권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지적했습니다.
고발장에 따르면 권 대표는 비트코인 1만 개를 콜드 월렛에 보관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주기적으로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하여 현금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2만 4천 달러 수준이므로, 해당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2억 4천만 달러(약 3천120억 원)에 달합니다.
SEC는 또한 권 대표가 문제가 있는 스위스 은행에서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억 달러(1천300억 원) 이상을 인출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루나 사태는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가상자산 테라와 루나의 가격이 지난해 5월에 99% 이상 폭락한 사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권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테라와 루나의 가격이 동반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EC는 공소장에서 "권 대표와 테라폼랩스의 사기성 수법으로 최소 400억 달러(약 52조 원)의 시장가치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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