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식1 엄홍식 마약 유아인 본명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3일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덕분에 빨리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유경이 유아인을 잡았다는 세간의 소문이 있지만 제가 잡은 것은 엄홍식이라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엄홍식은 유아인의 본명입니다. 현재 대마 및 프로포폴 복용이 의심되는 유아는 매우 어두운 상황입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기업 유아인 손절"이라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게재된 게시물에는 유아인이 광고 모델이었던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매장 사진이 첨부됐고, 매장 밖에 붙어 있는 유아인의 광고 사진은 종이로 그의 얼굴을 적당히 가리고 .. 인물 202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