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1 안성기 혈액암 투병 노화 최근 안성기는 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는데 과거와 달리 무척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줘 건가에 대한 우려가 흘러나왔습니다. 하지만 한 측근은 "건강 이상은 사실무근입니다. 어느덧 선생님의 연세가 올해 71세입니다. 자연스럽게 나이가 드신 모습이 행사 사진에 담긴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안성기는 전날(16일) 조선일보를 통해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성기는 “지난 5월 강수연 배우 장례 때도 (항암 치료받느라) 늦게 갔다”며 “항암 치료를 받고 최근에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신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항암 치료로 인해 현재 가발을 쓰고 있는데, 가.. 인물 2022. 9. 17. 이전 1 다음